'간호장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0일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2기 졸업 및 임관식’ 사진 : 국방부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10일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2기 졸업 및 임관식이 서욱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열려 77명의 간호장교가 탄생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1951년 창설하여 진리와 탐구, 사랑의 실천, 조국의 등불이라는 교훈 아래 국군 장병의 건강을 지키는 군 의료의 핵심 주역으로 군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정예 간호장교 양성 기관이다. 국군간호사관학...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얼굴·목에 주사놓은 적 없다…김영재·김상만 본 적 없어""프로포폴 靑에 구비안해…수면주사 놓은 적 없다"(서울=연합뉴스) 이승우 류미나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는 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사 당일 얼굴 미용 시술인 '필러·리프트'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 제기를...
핵심인물 18명 무더기 증인채택…우수석 이외 출석가능성 높지 않아특위, 최순실 수감 '구치소 청문회' 추진…'위증모의' 의혹 막판변수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국정조사특위가 오는 22일 벌일 마지막 청문회에 이번 사태의 핵심인물이 증인으로 총망라돼있어 눈길을 끈다. 증인들이 청문회에 모두 출석한다면 '최순실 청문회' 중 최대 하이라이트가 되겠지만 반대의 경우엔 마지막 청문회가 '맹탕'으로 끝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이런 가운데 국조특위 위원인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이 지난 15일 청문회 증인에게 태블릿PC에 관한 위증을 지시했다는 의...
"세월호 당일 오전, 대통령에 가글액·안약 전달""김기춘에 주사처치 한적 없어…물리치료만" 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대위)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마늘·감초·태반주사 처치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주사를) 처치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신 대위는 이날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의 질문에 "다른 주사는 본 적 없고, 마늘주사는 일반 직원 대상으로 처치한 적이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신 대위는 또 김기...
[연합뉴스TV 제공] 입장표명 시기에 "대통령 결심사항이라 말할 수 있는게 없다"청와대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중진 의원들의 '명예 퇴진' 건의와 관련해 "전날에도 원로들의 제언이 있었고, 여러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만나 "친박계 중진 의견이 (박 대통령에게) 전달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서청원 의원 등 친박계 중진들은 전날 비공개 오찬 회동에서 '임기를 채우기보다는 국가와 대통령 본인을 위해 명예로운 퇴진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
공군사관학교 64기 졸업식(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지난 2월 25일 오후 청주시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4기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생도들이 정자세를 취하고 있다. 2016.2.25 [자료사진] vodcast@yna.co.kr공사 39 대 1…육사·해사도 30 대 1 수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극심한 취업난 속에 군 간부가 안정적인 직업으로 떠오르면서 장교 양성기관인 육·해·공군사관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공군 관계자는 31일 "내년 초에 입학할...
1천 여명 모여 격려와 찬사 릴레이…1만 여 파독 간호사 양국 가교·경제발전 기여 (에센=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파독 간호사들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에센에 모여 독일행 5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렀다.독일 전역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모인 이들 간호사에, 미주와 호주에서 한인 간호사 97명이 가세하고 한국에서도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폐광 지역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행사장 촐페어라인 대연회장은 1천 명이 넘는 인파로 넘쳐 의자가 부족했다. 독일 에센에서 '우리는 하...